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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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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자연 속 미생물과 멀어지면 아파진다? 너무 깨끗하면 오히려 병이 생기는 이유



인간은 다양한 동식물부터 미생물 유기체에 이르기까지 여러 생명체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진화해왔습니다. 



따라서 본능적으로 자연에 끌리지만, 안타깝게도 도시화로 인해 자연과 점점 멀어졌고, 생물학적 다양성을 급속도로 잃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알레르기, 천식을 비롯한 만성 전염병 또한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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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멀어지는 것과 전염병 확산,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위생 가설(Hygiene Hypothesis)’만성 전염병의 확산이 생물학적 다양성과 연관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도시화, 지나치게 위생적인 환경, 향균 제품 사용으로 우리의 면역체계는 다양한 미생물에 예전만큼 많이 노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만성 전염병이 증가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보는 것이죠.




특히 유아기나 어린 시절다양한 범위의 미생물들과 접촉하면서, 우리의 신체는 언제 반응을 해야할지 혹은 하지 말아야 할지를 배우게 됩니다.



즉, 생물학적 다양성이 풍부한 환경은 우리의 몸이 균형을 이루도록 도와줍니다. 결국 병원균은 물론, 알러지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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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이 높은 곳에서 면역 질환이 더 많이 나타난다?


발전된 국가에서 면역 질환이 덜 발생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놀랍게도 면역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은 개발도상국보다 산업화된 국가에서 훨씬 더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동일한 국가 내에서도 생활수준에 따른 질환 발생률에 차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Karelia 프로젝트’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핀란드령과 러시아령으로 분리되어있는 Karelia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998년부터 생활수준 차이에 따른 면역질환과 자가면역질환 발생률 차이를 연구했습니다.



두 곳은 1944년까지 핀란드령이었지만, 이후 일부가 러시아령이 된 것이라서, 유전학적으로 동일한 구성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경제 성장과 도시화로 핀란드령 Karelia와 러시아령 Karelia 사이에 사회경제적인 격차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상과 달리, 핀란드령 Karelia에서 성인이 알러지와 천식을 더 자주 겪고, 어린이는 45%가 알레르기 테스트에서 적어도 1가지 이상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러시아령의 Kareli에서의 수치는 15.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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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해당 어린이들이 10대가 되었을 때 다시 진행되었습니다. 


핀란드령 Karelia의 어린이들 중 자연과 가까운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아토피성 어린이들보다 피부에서 더 다양하고 많은 양의 미생물들이 발견되었고, 전보다 건강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가정 환경과 식수의 미생물학적 다양성으로 설명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독일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농장에서 자란 아이들이 더 다양한 미생물에 노출되었고, 천식이 생길 확률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천식이 증가하는 이유 '천식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독성 요소가 있기 때문' 이 아니라, 오히려 '현대 환경에 미생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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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대 사회는 우리를 아프게 만드는 걸까요?



생물학적 다양성을 잃는 것과 면역 질환의 확산의 연관성 뒤에는 몇 가지 메커니즘이 숨어있습니다.


물론 좀 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도시에서 자연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많이 하게 되면 건강과 전반적인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흔히 빌딩증후군 증상의 원인이 박테리아나 곰팡이 같은 미생물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견과 더불어, 독성 효과가 실제로는 면역시스템의 만성적인 활성화에 의해 발생된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위생 가설(Hygiene Hypothesis)’은 학교와 같은 건물들이 오늘날 더 우리를 병들게 하는 이유에 대해 '지나치게 깨끗하기 때문'이라고 말해왔습니다. 



한편, 천식 발생률과 내독소(*내독소 : 세균의 세포 내부에서 발견되는 독성 물질) 양은 반비례한다고 알려져왔습니다.


이는 독소에 어릴 때부터 노출된 경우, 오히려 천식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소독된 제품들이 사용된 가정의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호흡기 감염을 얻게 될 확률이 높다는 사실도 기정사실화 되어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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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정화를 위해 미생물을 사용한다?



이처럼, 미생물은 건강에 이로우면서도 중요합니다. 지금껏 우리는 큰 문제들을 해결할 때 항상 자연을 활용해왔습니다.



그린월은 물을 재활용하고 집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활용되어져 왔습니다. 한편 미생물들은 음식과 발효주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더 나아가 식수와 토양 정화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숨 쉬는 ‘공기’에도 미생물을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미생물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의 혁신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의 혁신을 이루는 핵심은 2가지입니다. 활발한 공기 순환무기성장배지입니다.  



무기성장배지는 식물 뿌리 안에서 공기 중 유해물질들을 분해하는 미생물에게 이상적인 환경이 됩니다.



즉, 나아바는 폐수처리장 안에서 물이 정화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식물 안에 있는 미생물들을 활용하는 ‘생물여과’(Biofilteraiton)'가 적용되어있습니다. 무기성장배지는 '생물학적 필터'(Biofilter)가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의 식물이 자라는 무기성장배지는 식물과 미생물들이 성장하면서 최대 능력치까지 활성화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미생물들이 자랄 수 있는 풍부한 생태계를 제공합니다.



이는 최고 수준의 성장 배지를 찾고, 최적 밀도를 찾기 위한 다수의 연구와 실험을 거친 후 나온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에 사용된 무기성장배지는 공기 정화를 위한 최적의 성장 배지입니다.






[참고자료]

https://www.naava.io/editorial/hello-microbe-my-old-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