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실천, 실내 공기질 개선부터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나아바입니다.

우리가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는 실내 공간과

그 안의 공기질은 생각보다 깊게 

우리의 건강과 업무 몰입도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기업들이 ESG 실천의 시작으로

실내 환경 개선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직원 복지를 넘어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전략으로 매일 숨 쉬는 공간을 바꾸는 것이죠.

업무 공간의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은

직원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은 물론

브랜드의 철학과 책임감을 담은 실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은 공간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으며

8시간 이상 머무는 공간이 ESG의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기빙플러스의 선택, 공간으로 전하는 철학

기빙플러스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지하에 위치한 수서점 매장은 환기가 어렵고

먼지가 쌓이기 쉬운 환경으로 공기질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나아바를 들이며 실내 환경이 개선되었고,

또한 환경의 날을 맞아

전정식물을 활용한 나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정기적인 식물 관리 과정에서 나온

전정식물을 수경식물로 재활용하고

플라스틱 컵을 들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증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공간의 공기질 개선에서 시작된 변화가

작은 자원순환 활동으로도 이어진 사례입니다.

MYSC, 브랜드 철학을 눈으로 보여주는 공간 변화

MYSC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임팩트 투자사이자

한국형 RE100을 달성한 지속가능 공유 오피스

‘메리히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리히어의 지하 공간인 ‘메리홀’은 환기가 어렵고

공기질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 장소였습니다.

나아바 설치 후에는 공기질과 냄새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으며

공간 전반이 한층 밝고 쾌적해졌습니다.

무엇보다 MYSC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하루 최대 144만 리터의 자연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는 나아바는

단순한 공기 정화 솔루션을 넘어,

공간이 곧 건강한 삶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이 나아바가 말하는 ‘지속가능한 공간’의 진정한 가치입니다.